브람스안마의자가 자사 안마의자 및 소형 마사지기에 유해물질 안전인증인 RoHS 인증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.

유럽연합(EU)에서 제정한 RoHs는 유해물질 제한 지침으로 6가지 유해물질(납(Pb), 수은(Hg), 카드뮴(Cd), 크롬(Cr) 등 4종의 중금속과 난연재 물질 2종(PBB, PBDE))의 함유량이 기준치 이하 일 때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.

이에 브람스안마의자는 더 엄격한 기준을 세워 자사 제품의 품질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. 또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한 일환 중 하나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‘제로웨이스트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.

브람스안마의자 관계자는 “안마의자는 제품과 피부가 직접적으로 닿아 이용하는 제품으로 친환경 인증이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.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경과 사회를 중시 한 경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다양한 내•외부 캠페인 또한 모색하고 있다"며 "브람스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고객이 유해물질에 걱정없이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”고 말했다.

2022.09.08 ｜ 아시아에이 ｜ 기사보기>